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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물원

앵두

by 大建 201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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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앵두나무라고 부르는 것은 앵도나무의 변형된 이름이다.

우리식 한자이름은 앵도(櫻桃)이나 중국이름은 앵도(鶯桃)다.

즉 꾀꼬리처럼 아름다운 열매가 달린다는 뜻에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어릴 적 집 마당에 앵두나무가 몇 그루가 있어서 빠알간 열매가 열리면 몇 바가지에 따서 나눠먹고,

초등학교 선생님에게도 가져다 드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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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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