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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물원

금낭화

by 大建 2014. 4. 22.


01


몇년전 야생의 금낭화 자생 군락에서 수많은 개체를 한꺼번에 대하고 나서는 

원에화로 만나는 한 두 포기의 금낭화는 크게 내 마음을 잡지 못하였는데

올해 산야에 나가는 것이 힘들어지고 나서는 원예화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귀하게 여겨진다.

이제 다리가 어느 정도 정상을 회복하고 있으니 야생꽃님들을 찾아 돌아다니다 보면 

다시 또 원예화를 없이 여기게 될 것이 분명하니...

간사한 인간의 마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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