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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48

치커리 치커리는 기원전 300년경부터 북유럽에서 처음 재배되어 유럽의 여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약용이나 약차로 애용되어 왔는데, 독일에서는 커피대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1973년 경부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치커리는 상추의 일종으로 이눌린, 자당, 셀룰로우즈, 단백질, 회분 등이 풍부하여 간장 개선과 시력 회복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식물이라고 한다. 2020. 8. 10.
사상자 2015 미나리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뱀도랏이라고도 한다. 중국의 어떤 마을에 송(宋)씨 성을 가진 사람이 밭 언저리에서 뱀이 풀의 씨앗을 즐겨 먹고 여러 암컷들과 교미하는 것을 보고난 다음에 자신도 그 풀의 씨앗을 달여 먹은 뒤 회춘(回春)하였으며, 뱀(蛇)이 또아리를 틀었던(床) 풀의 씨앗(子)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예로부터 약초로 많이 사용하였다고 한다. 2014 2015. 6. 17.
제비꿀 다른 식물의 뿌리에 기생하지만, 광합성을 하는 반기생식물이다. 전국 산야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을 하고초(夏枯草)라고 하는데 한방에서 연주창·한열·두창·각기 등의 치료에 사용하며, 이뇨제로도 쓰인다. 2015. 5. 2.
이고들빼기 꽃잎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고 하여 이고들빼기라고 한다.김치로 담가먹기도 하는 이고들빼기의 잎과 줄기 부분에 손상된 간을 회복시키는 치코릭산이 들어있어서. 추출물이 생약재료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2014. 10. 29.
익모초 익모초(益母草)는 꿀풀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다. 익모초는 어머니에게 이로운 풀이라는 뜻으로 어머니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이로운 풀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익모초는 혈액 순환에 좋은 풀이다. 그래서 여성들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 효과가 있다. 생리불순으로 임신이 잘 안 되는 경우에 효과가 있고, 또 출산을 한 후에는 자궁 수축을 도와주어 약으로 쓴다고 한다. 또 여름 더위병 치료나 식욕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꽃에 꿀이 많아서 양봉에 도움이 된다. 2014. 9. 11.
닭의장풀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달개비, 닭의밑씻개라고도 불린다. 봄에 어린 잎을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압척초(鴨跖草)라고 하여 잎을 약재로 쓴다. 열을 내리는 효과가 크고 이뇨 작용을 하며 당뇨병에도 쓴다. 생잎의 즙을 화상에 사용하기도 한다. 2014.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