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식물원 금낭화 by 大建 2025. 4. 21. 이전다음 012 두갈래 머리를 딴 청순한 여고생 모습같은 분홍의 주머니를 주렁주렁 매단 금낭화가 보기 좋게 피었다. 금낭화를 볼 때면 저 여린 가지에서 어찌 저리도 고운 꽃 여러 송이를 피울 수 있는지 감탄스럽다. 꽃모양이 옛날 며느리가 차고다니는 주머니 모양과 같다고하여 며느리주머니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이전다음 01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늘 땅 우리 '사진 > 식물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려니숲길 야생화 (0) 2025.04.29 흰민들레 (2) 2025.04.19 튤립 (0) 2025.04.18 동강할미꽃 (0) 2025.04.14 노루귀 (0) 2025.04.13 관련글 사려니숲길 야생화 흰민들레 튤립 동강할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