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화168 부겐빌레아 흔히 "부겐베리아"라고 부르는데 정확한 명칭은 부겐빌레아(bougainvillea)다. 부겐빌레아는 꽃속에 꽃이 핀 것처럼 보인다. 사실은 흰색만 꽃이고 붉은색은 잎이 변색된 것으로 포엽이라고 한다.햇볓이 강할수록 포엽의 색이 짙어진다. 강열한 태양 아래에서는 이 붉은 포엽이 타오르는 듯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9. 22. 라벤더 6월에 대전 수도원에 갔을 때 한 송이가 피어 있어서 찍어 왔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7. 23. 문주란 본당 앞 화분의 문주란 꽃이 활짝 피었다.이름이 문주란이라 난초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우리나라 제주도의 특산 식물인데 키우기도 비교적 편한 화초다. 이 사진을 찍으면서 "동숙의 노래"가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 ㅋㅋ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7. 13. 장미 붉은 장미의 전설옛날 페르시아에서 꽃의 지배자는 연꽃이었다. 그런데 연꽃은 밤이 되면 잠만 자고 여러 꽃들을 지켜 줄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꽃들은 신에게 일러 바쳤다. 신은 화를 내며 꽃들의 지배자가 되어 꽃들을 안전하게 지키도록 하라며 흰 장미를 만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나이팅게일 새가 날아왔다가 하얀 장미의 아름다움에 홀딱 반해 날개를 펴 품에 안으려고 했다. 그러나 흰 장미의 가시에 날개가 찔려 나이팅게일이 피를 흘렸으며 그 피가 흰 장미를 붉게 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붉은 장미가 태어난 것이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5. 10. 매발톱꽃 20242013 요즈음 관상용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다.꽃잎 뒤쪽의 꿀이 담겨져 있는 부분이 매의 발톱같이 뾰족하게 구부러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속명인 아킬레지아(Aquilegia)도 "독수리"를 의미하는 라틴어 aquila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5. 7. 작약 2024 2012 작약과 모란(목단)을 혼돈하는 사람이 더러 있는데, 함박꽃이라고도 하는 작약은 다년생 초본(草本) 즉 풀이고, 모란은 나무줄기에서 피는 꽃이다. 또 꽃의 크기는 작약이 모란보다 더 크다.*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4. 29. 이전 1 2 3 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