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제주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천주교연대 출범 총회가 있어 다녀 왔다.
지난 달 우리 작은형제회 남부지역회의는 10월 월례회의를 연대의 차원에서 강정에서 하기로 하였는데, 마침 이날 위와 같은 모임이 예정되어 있어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기로 하였다.
이날 모임에 우리 작은형제회에서는 남부지역에서 21명, 북부지역에서 3명 등 모두 24명이 참석하였다.
지난 달 우리 작은형제회 남부지역회의는 10월 월례회의를 연대의 차원에서 강정에서 하기로 하였는데, 마침 이날 위와 같은 모임이 예정되어 있어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기로 하였다.
이날 모임에 우리 작은형제회에서는 남부지역에서 21명, 북부지역에서 3명 등 모두 24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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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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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4 참조.
정의의 하느님, 평의의 하느님께서 이 땅의 한 작은 마을 강정에서 퍼져 나가는 외침을 굽어들으시고 이곳으로부터 이 땅 한반도에 평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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