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목소리

어제 성탄 밤미사 전 7시에 교육관 대강당에서 초등부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재롱잔치 "어린양의 목소리"가 있었다.
초등부 꼬맹이들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여러가지 내용을 주일학교 행사들과 엮어서 부모와 신자들 앞에서 자랑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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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행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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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전 휴식시간

보좌신부의 시작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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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재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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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회원들

주일학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사들은 물론이고 자모회원들 모두가 수고해 준 덕분에 아름다운 행사가 잘 치뤄질 수 있었음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사가 끝난 다음 대성당에서 9시에 아기 예수의 탄생을 경축하며 감사드리는 장엄한 미사가 봉헌되었다.

부디 평화의 왕으로 오신 엠마누엘 하느님께서 저 어린 영혼들에게 사랑을 듬뿍 채워주시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