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대동에서 찍은 배초향(방아)이다. 하수구에서 피어 난 모습이다.
우리가 미물이라고 취급하는 식물이지만 얼마나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을 자처하는 우리 인간, 하느님의 모상(Imago Dei)이라고 불리는 인간이
스스로의 목숨을 함부로 하는 일은 스스로의 존엄성을 깍아내리는 일이다.
산다는 것,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이 순간을 강하게 그리고 충실하게 살아가기로 하자.
01
대동에서 찍은 배초향(방아)이다. 하수구에서 피어 난 모습이다.
우리가 미물이라고 취급하는 식물이지만 얼마나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을 자처하는 우리 인간, 하느님의 모상(Imago Dei)이라고 불리는 인간이
스스로의 목숨을 함부로 하는 일은 스스로의 존엄성을 깍아내리는 일이다.
산다는 것,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이 순간을 강하게 그리고 충실하게 살아가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