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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물원

제비난초

by 大建 201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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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호가들이 난초 중에서 압권이라고 일컫는 제비난초를 만났다.

비록 이제 막 피어나고 있는 개체이기에 향기 또한 맡을 수 없었지만,

제비난초의 흰색은 밤에 달빛에 노출되고 진한 향기를 뿜어내어 나방을 유혹하고 대신 꿀을 제공한다고 한다.

내년에는 꼭 만개할 때쯤 가서 그 멋진 자태와 함께 향기를 담아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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