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사진이다.
한강에 더러 일몰을 찍으러 나가지만
이촌 한강공원에서는 특별히 더 관심을 주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분홍 펭귄이다.
분홍색 펭귄은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지만, 여기서 노을을 찍다보면
마치 고향이 그리워도 가지 못해 남녘만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 애틋한 마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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