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
012
일명 꽃잔디라고도 하는 지면패랭이다.
꽃은 흰색과 분홍색 두 가지가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흰꽃이 거의 다 피고 난 후에 분홍색 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다 피고 나면 보기 좋게 어우러진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기다리고 어우러짐! 얼마나 아름다운가!
인간은 그러한 미물에게서 여러 가지를 아직도 배워야만 하는 존재인 것 같다.
0123
012
일명 꽃잔디라고도 하는 지면패랭이다.
꽃은 흰색과 분홍색 두 가지가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흰꽃이 거의 다 피고 난 후에 분홍색 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다 피고 나면 보기 좋게 어우러진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기다리고 어우러짐! 얼마나 아름다운가!
인간은 그러한 미물에게서 여러 가지를 아직도 배워야만 하는 존재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