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利思義(견리사의)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見危授命(견위수명)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치라 라는 말로
안중근 의사가 100년 전에 여순 감옥에 있을 때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면서 자신의 철학과 심경을 피력하였던
간절한 마음이 읽혀진다.
개인의 탐욕과 영달만을 꾀하는 친일파가 득세한 세상이기에 안중근 같은 진정한 의인이 더욱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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