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수녀님의 초대로 본당 식구들이 함께 뒤웅박고을이라는 대규모 한정식 식당에 다녀왔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정식과는 달리 마치 중국집의 코스요리 처럼 상이 준비된다.
특별히 더 맛있다는 생각은 안 들었지만 정갈한 음식이다는 것은 느낄 수 있었다.
식사를 하고 나와서 주변을 둘러보니 온통 장독대다.
장류박물관이 자그마하지만 따로 마련되었을 정도이니 주인의 장류에 대한 애정과 정성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유치원 수녀님의 초대로 본당 식구들이 함께 뒤웅박고을이라는 대규모 한정식 식당에 다녀왔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정식과는 달리 마치 중국집의 코스요리 처럼 상이 준비된다.
특별히 더 맛있다는 생각은 안 들었지만 정갈한 음식이다는 것은 느낄 수 있었다.
식사를 하고 나와서 주변을 둘러보니 온통 장독대다.
장류박물관이 자그마하지만 따로 마련되었을 정도이니 주인의 장류에 대한 애정과 정성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