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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진 모두 다른 사람의 차를 타고 가다가,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
차를 세워주기를 부탁아여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찍은 사진이다.
이곳 경상남도에서만 이런 사진을 두 번 찍울 수 있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다.
생각해 보니 본당에 있던 시기에는 저녁미사 때문에 석양이 질 무렵 외출을 하는 일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인 것 같다.
앞으로 일몰 시간에 맞추어 외출을 많이 해야 할까 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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