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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벼메뚜기(혹은 우리벼메뚜기) 한 마리가 가방에 와서 앉았다.
얼른 카메라를 들이대고 수십 장 접사를 하여도 날아가지 않는다.
사람이 그리웠을까? ^^
요즈음은 농약의 과다 사용으로 메뚜기 보기도 힘들어졌으니 그 사실을 하소연하러 온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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