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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의 안개를 찍을 수 있는 것은 아침 미사가 없는 화요일이 보통이다.
그런데 어느 월요일 아침, 짙은 안개가 미사가 끝난 한참 후인 8시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부지런히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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