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년만에 혼자서 서울을 다녀왔다.
회의 때문에 올라갔는데 내려오는 날 시간이 조금 있어서 사진을 좀 찍었다.
먼저 정동 앞의 소녀상.
고등학생들이 정동 교육회관 안페 만들어 놓았다는 소식은 뉴스를 통하여 접했지만 내가 직접 사진으로 담은 것은 처음이다.


01
당사자인 할머니들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일본에 다 내어줌으로써 할머니들 울리는 합일 합의 반대!
그리고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분향소.


01
세월이 흐르더라도 결코 잊지 말아야 하고 진실을 꼭 밝혀내야 하는 세월호 사건! 그저 가슴이 먹먹할 뿐이다.
'믿음 희망 사랑 > 새 하늘 새 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호 2주기 기도모임 (2) | 2016.04.22 |
---|---|
세월호를 기억하며 (2) | 2016.04.15 |
외국어 광고판 유감 (0) | 2015.11.08 |
끝나지 않은 밀양 사태 (2) | 2015.10.17 |
마침내 다녀온 팽목항 (0) | 2015.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