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화 중에 "콩쥐팥쥐"가 있다.
원래 그 이야기 주인공의 이름은 콩중이와 팥중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 놈이 그 못된 팥중이라는 말이다. ^^
아직 착하디 착한 콩중이는 만나지 못했다(콩중이라는 곤충도 실제로 존재하며 팥중이와 비슷하다고 한다).
아마도 콩과 팥처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들이 붙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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