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쪽에 볼 일이 있어 나갔다가 마주친 조형물이다.
제목이나 작품의 의도에 따르면 물이 있어야 하겠지만 물은 단 한 방울도 보이지 않고 있어 답답한 마음만 들었다.
잠복 근무 중(? ^^)이 아니라 동료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고 자세를 취하고 있는 장병.
질긴 생명력의 씀바귀. 그러나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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