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죠(大阪城)는 오사카의 상징으로 나고야죠, 구마모토죠와 더불어 일본 3대 성 중의 하나이다.
1583년, 임진왜란의 장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에 의해 축성될 당시 기와까지 모두 금박을 입힌 화려한 성이었다고 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후 그의 아들인 도요토미 히데요리가 살다가 도쿠가와 이에야쓰에 의해 오사카 성에서 최후를 마쳤다.
그후 전쟁, 화재, 낙뢰등으로 성이 파괴되었다가 재건되기를 반복하였고 지금의 모습은 1995년 대규모 복원 공사에 의한 것이다.
오사카죠의 얼굴인 텐슈카쿠(천수각)는 높이가 55m에 이르고 외관은 고풍스러우나 내부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 외곽
天守閣(천수각)
성에서 내려다 본 오사까 시내
탁발을 하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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