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1 흰꽃 자주달개비 목동수도원의 별스러운 꽃, 흰색 자주달개비이다.돌연변이인 듯 싶다.사람이라면 별종이라고 따돌림이나 놀림을 받기도 하겠지만 이 꽃들은 "자연스러움"을 뽐내며 꿋꿋이 살아간다.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편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시대는 언제쯤 올까? --------------------------------------------------------- 「원폭의 꽃」 「히로시마의 꽃」으로 불리는 「자주 달개비꽃」.50여 년 전 히로시마 원폭 당시 꽃이 하얗게 변했다해서 얻은 별명이다.자주 달개비꽃은 신기하게도 방사능에 민감하다. 방사능 농도가 짙을수록 「보라색」이던 원래의 꽃 색깔이 점차 「흰색」으로 변한다.cf.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19960.. 2025.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