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루
다람쥐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아주 가까이 다가오더군요.
관광객을 맞이하는 장식용으로 달아놓은 연등입니다.
단풍이 덜 물들었지만 두 가지 색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관광객들이 같이 간 수사님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길래 양해를 구하고 옆에서 한 장! ^^
쌍계루를 그리는 화가
여기저기 익어가는 감들이 보기 좋습니다.
장성이 단감의 고장으로 유명한 것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요? ^^
- 일반적으로 백양사가 내장산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백양사는 내장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백암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장성군에서는 백암산 이름 되찾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