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
"너희는 나의 양떼, 내가 기르는 양 무리요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다.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에제 34,31)
012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
바른길로 나를 끌어 주시니
당신의 이름 때문이어라"(시편 23,1-3).
01234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요한 10,14).
날씨가 좀 더 좋았다면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나왔을텐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양들이 풀을 뜯어먹는 광경은 언제 보아도 평화로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