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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풍경,정물

신랑과 신부

by 大建 2009. 12. 8.
주일에 혼배가 있어 주례하기 위해 제대 앞에 섰다가
미사지향 쪽지를 보고 일단 기절초풍하고 바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혼났습니다.



꼼짝없이 제가 신랑에게 시집을 가야할 참이니 주례는 또 누가 해야한다는 말입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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