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구 청년체육대회가 있어서 간 곳의 야산에
별 기대 없이 올라갔더니 큰구슬붕이가 여기저기 피어 있었다.
미처 생각을 못하고 카메라를 챙겨가지 못했기에 아쉬운대로 똑딱이로 몇 컷 담았다.
며칠 뒤 카메라를 챙겨가지고 다시 다녀 왔다.
구슬붕이가 자잘한 줄기잎이 잎집을 이루며 줄기를 감싸는데 반해,
줄기와 가지끝에 꽃이 몇개씩 모여 달리는 것이 큰구슬붕이다.
별 기대 없이 올라갔더니 큰구슬붕이가 여기저기 피어 있었다.
미처 생각을 못하고 카메라를 챙겨가지 못했기에 아쉬운대로 똑딱이로 몇 컷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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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카메라를 챙겨가지고 다시 다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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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붕이가 자잘한 줄기잎이 잎집을 이루며 줄기를 감싸는데 반해,
줄기와 가지끝에 꽃이 몇개씩 모여 달리는 것이 큰구슬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