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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물원

부겐빌레아

by 大建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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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겐빌레아는 꽃속에 꽃이 핀 것처럼 보인다.
 
사실은 흰색만 꽃이고 붉은색은 잎이 변색된 것으로 포엽이라고 한다.
햇볓이 강할수록 포엽의 색이 짙어진다.
강열한 태양 아래에서는 이 붉은 포엽이 타오르는 듯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그 때문에 "정열" 이라는 꽃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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