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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과에 속하고, 원산지는 동인도, 중국이다. 히비스커스(Hibiscus)는 이집트의 아름다움의 신인 HIBIS와 그리스어 '닮았다'의 ISCO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이 식물은 붉은 색 꽃잎을 가진 매우 화려하고 매혹적인 꽃이다.
차로 우려내면 루비같은 예쁜 빨간색이 나온다고 한다.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히비스커스 차 한 잔이 제격일 것 같다.
그런데 관곡지에서 찍은 이 개체는 다른 곳에서 찍은 것과 확연한 차이가 있다. 바로 잎의 모양이 완전히 다른 것이다. 다른 품종인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다른 종인지 조금 더 검색을 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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