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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요즈음은 해국을 정원에 심어놓은 것도 보입니다만
역시 바닷가에 피어있는 것이 제 격이지요.
이 녀석을 찾아 가을철이면 꼭 가는 바닷가가 있습니다.
올해는 만조시간을 못맞추어서 너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담아내지 못하는
아쉬움만 가득 지니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