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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공동체 부활 소풍 때 들렀던 쌍계사에서 처음 만난 꽃이다.
작은 갈색 가지가 세 갈래로 갈라진다고 하여 이름이 삼지(三枝)닥나무다. 꽃망울이 마치 벌집 같다.
중국이 원산지인 삼지닥나무의 나무껍질은 종이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고, 한방에서는 어린 가지와 잎을 약재로 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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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공동체 부활 소풍 때 들렀던 쌍계사에서 처음 만난 꽃이다.
작은 갈색 가지가 세 갈래로 갈라진다고 하여 이름이 삼지(三枝)닥나무다. 꽃망울이 마치 벌집 같다.
중국이 원산지인 삼지닥나무의 나무껍질은 종이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고, 한방에서는 어린 가지와 잎을 약재로 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