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연못가 바위에 어느 날 보니 저런 분홍색 알덩이가 하나 나타났다.
날이 갈수록 바위와 수련잎, 꽃창포 잎에 무척이나 많은 알덩이가 생겨났다.
도대체 무슨 알인가 궁금해하던 중 누군가 왕우렁이알이라고 한다.
같이사는 수사님이 언젠가 왕우렁이 한 마리를 잡아다 넣었는데 저렇게 많이 번식을 한 모양이다.
이끼를 제거해주는 놈이라니 없애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하였다.
어느 정도 자란 왕우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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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가 바위에 어느 날 보니 저런 분홍색 알덩이가 하나 나타났다.
날이 갈수록 바위와 수련잎, 꽃창포 잎에 무척이나 많은 알덩이가 생겨났다.
도대체 무슨 알인가 궁금해하던 중 누군가 왕우렁이알이라고 한다.
같이사는 수사님이 언젠가 왕우렁이 한 마리를 잡아다 넣었는데 저렇게 많이 번식을 한 모양이다.
이끼를 제거해주는 놈이라니 없애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하였다.
어느 정도 자란 왕우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