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동본당 ‘새 가족 찾기 운동 선포식’
“선교, 선택 아닌 사명입니다”
발행일 : 2011-07-17 [제2755호, 5면]
![](http://www.catholictimes.org/uploadfile/P2755_2011_0717_0503.jpg)
▲ 대전 목동본당 신자들이 10일 선교운동 선포식에서 선교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전 목동본당(주임 신수영 신부)이 10일 ‘새 가족 찾기 운동 선포식’을 갖고 102일간의 선교운동에 돌입했다.
목동본당은 앞으로 ‘1가정 1명 입교시키기’ 등 총 450명을 목표로 본당의 물적, 영적 자원을 총동원해 선교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목동본당은 사목회장을 중심으로 선교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교계획을 수립해 전 신자가 구역, 반별로 선교활동에 나서도록 이끈다.
또한 단계별 선교활동 내용·시기·방법, 9일기도, 고리기도, 금식기도, 성체조배 기도문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선교지침서를 전 신자들에게 제작·배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선교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본 당 주임 신수영 신부는 선포식 미사에서 “선교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으로,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선교 사명을 이루지 못한다면 참 신앙인이라 할 수 없다”며 “본당 전 신자들이 선교 운동에 적극 나서 선교 사명을 실천하는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달라”고 당부했다.
목동본당은 앞으로 ‘1가정 1명 입교시키기’ 등 총 450명을 목표로 본당의 물적, 영적 자원을 총동원해 선교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목동본당은 사목회장을 중심으로 선교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교계획을 수립해 전 신자가 구역, 반별로 선교활동에 나서도록 이끈다.
또한 단계별 선교활동 내용·시기·방법, 9일기도, 고리기도, 금식기도, 성체조배 기도문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선교지침서를 전 신자들에게 제작·배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선교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본 당 주임 신수영 신부는 선포식 미사에서 “선교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으로,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선교 사명을 이루지 못한다면 참 신앙인이라 할 수 없다”며 “본당 전 신자들이 선교 운동에 적극 나서 선교 사명을 실천하는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달라”고 당부했다.
이춘화 위촉기자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28746&ACI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