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안면도 해양리조트에서 "여러분은 이제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에페 2,19)라는 주제로 목동본당 하계캠프가 있었다.
참석률은 조금 저조하여 150여명 정도에 그쳤지만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내년에도 또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즐겁고 유익한 캠프였다.
비록 자그마한 해프닝이 있기는 했지만 오히려 한 본당 공동체의 결속력을 확인하고 단합되고 성숙된 모습으로 캠프를 잘 마칠 수 있었다.
당신의 한 가족으로 불러주시고 좋은 시간, 좋은 자리, 좋은 날씨를 허락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참가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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