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에서 살고 있는 맹 세실리아와 아들 레오가 다녀갔다. 올해에는 남편 테오도로는 함께 귀국을 하지 못하였단다.
오래전 유니텔 가톨릭 동호회에서 인연을 맺고 혼인 주례를 해 준 후 더욱 각별하게 지내고 있는데,
화란에 나가서 살면서 고국 방문을 할 때마다 짧은 일정에도 빼놓지 않고 꼭 한번 들러가는 그 마음이 고맙다.
커갈수록 아빠 엄마 닮은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레오와 함께 테오도로와 세실리아 부부가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해로하기를 기도한다.
함께 갔던 "옛터"라는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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