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번째가 되는 보령머드축제에 다녀왔다.
내가 간 날은 월요일이라 그런지 프로그램도 다양하지 않았고 참가자들도 많지 않았다. 몇년 전에도 월요일에 갔지만 그때는 그래도 볼거리가 풍성하였는데 올해는 오히려 그보다 못한 느낌이었다.
이제는 외국인들에게도 제법 알려진 우리나라의 대표적 축제의 하나라고 하던데, 매년 내용이 더 풍성해지면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지 않을까 싶어 조금은 아쉬운 마음을 지니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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