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맑은 어느 날 오후 청년들이 갑천변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다기에 함께 나갔다.
가는 길에 있는 중촌동 벽화마을에서 우선 몇 장 찍고...
곧바로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갑천변 하상도로로 내려갔다. 마침 하늘에 구름이 있기는 하였지만 비교적 푸른 빛을 띄고 있기에 사진찍기에 아주 좋은 상황이었다.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청년들 ^^
돌아오는 길에 카페에 들러 휴식을 취하고
다시 마을 길에서 몇 장 더 찍고 상쾌한 발길을 본당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