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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축하드립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어둠에 싸여 있는 인간 세상을 비추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어둠이 세상을 다스리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희망을 전해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분이 우리의 희망이시기에 우리는 기쁨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강생하신 그분과 더불어 반드시 하느님 나라를 일궈내리라는 각오를 가지고
오늘의 아픔을 견뎌내며, 서로에게 위로를 건네주며 빛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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