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가던 날 내친 김에 임진각까지 달려갔다.
0123456
몇 번째 가는 임진각, 그리고 평화누리공원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먹먹함이 가슴에 밀려온다. 사실 6.25를 앞둔 시점이라 더 했던 것 같기도 하다.
저 거인 조형물 역시 북녘의 동포들에게 손잡고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향해 함께 가자고 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한 마디도 내뱉을 수 없는 이 현실을 아파하고 있는 듯이 보였다.
012
파주에 가던 날 내친 김에 임진각까지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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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째 가는 임진각, 그리고 평화누리공원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먹먹함이 가슴에 밀려온다. 사실 6.25를 앞둔 시점이라 더 했던 것 같기도 하다.
저 거인 조형물 역시 북녘의 동포들에게 손잡고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향해 함께 가자고 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한 마디도 내뱉을 수 없는 이 현실을 아파하고 있는 듯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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