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일종의 사설 교육기관이었다.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었다.
1910년까지 운영된 종학당은 일반 서원, 서당들과는 다르게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을 두고 학칙도 정하여 시행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배롱나무로 인하여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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