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
해매다 이즈음에는 남쪽의 매화가 피어 있는 농장에 한번쯤 내려 갔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갈 수가 없을 것 같다.
그럼에도 별로 아쉬운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제주도에서 만개한 매실나무를 보았기 때문일까?
하지만 농장 한켠에서 조용히 피어나고 있는 매화를 사진에 담지 않을 수는 없었다.
그 향기와 빛이 나를 유혹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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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매다 이즈음에는 남쪽의 매화가 피어 있는 농장에 한번쯤 내려 갔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갈 수가 없을 것 같다.
그럼에도 별로 아쉬운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제주도에서 만개한 매실나무를 보았기 때문일까?
하지만 농장 한켠에서 조용히 피어나고 있는 매화를 사진에 담지 않을 수는 없었다.
그 향기와 빛이 나를 유혹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