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돈 10000원을 입장료로 받기로 함에 따라 "이것이 과연 축제냐?" 하는 비판과 원성을 불러일으킨 진주 남강유등축제.
정말 진주시의 행태가 괘씸했지만,
진주시민들에게는 생색내기로 평일 1인 1회한 관람용으로 나온 입장권이 있기에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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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띄워 놓은 것에는 외국의 동화나 문화에서 나온 표상이 더 많은 듯 싶었다. 우리의 것들도 만들려면 얼마든지 더 만들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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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소원을 담아 걸어놓거나 띄우도록 한 등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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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 자체보다는 반영이 더 아름다운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