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틸랴 광장(Plaza de Castilla)에서 처음 마주한 것은 정치가 칼보 소텔로(Calvo Sotelo)의 동상이었다.
그 주변에서는 동남아 사람들로 보이는 여인들이 음악에 맞추어서 춤인지 운동인지를 하고 있었다.
카스틸랴 광장에서면 어느 쪽에서든지 보이는 마드리드의 랜드마크 쌍둥이 빌딩이 있는데 바로 Torres Kio(또레스 키오)다.
"유럽의 문"(Puerta de Europa)이라고도 불리는 이 쌍둥이빌딩은 각각 14.3도의 경사와 115m의 높이로 1995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광장의 한편에는 과거에 물탱크로 실제로 사용되었다고 하는 거대한 시설물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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