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이름으로 "세빌랴의 버섯(Las cetas de Sevilla)"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메트로폴 파라솔(Metrosol Parasol)은
에스파냐의 인상적인 현대 건축물 중 하나이다.
2004년 국제 현상 공모전에 당선된 독일의 건축가 율겐 마이어 헤르만에 의해서 2011년에 지어진 세계 최대의 목조 건축물이다(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규모가 더 크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자마자 억수같은 소나기가 제법 오래 동안이나 쏟아져서 제대로 관람도 못 하고 할 수 없이 비를 피해 나와야 했던 아쉬운 추억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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