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화과113

지칭개 마을 여기 저기서 쉽게 볼 수 있는 지칭개다. 국화과의 두해살이풀로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진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0. 6. 8.
개망초 전국 어디를 가든지 볼 수 있는 북미 원산의 두해살이풀로, 귀화식물이다. 개망초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아래 들어갔던 1910년 대에 유독 많이 피었다고 한다. 나라가 망할 때 여기저기 참 많이도 돋아났다고 해서 망할 망(亡)자를 넣어서 개망초가 되었다고 하며, 같은 사유로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한다. 2020. 6. 4.
선씀바귀 2020. 5. 29.
민들레 2020. 4. 17.
흰민들레 흰민들레는 보통의 민들레와는 별개의 종으로 취급한다. 민들레와 같은 종이라면 "흰 민들레" 또는 "하얀 민들레"라고 표기하겠지만, 별도의 종이기에 이름이 "흰민들레"인 것이다. 아무튼 이 흰민들레는 거의 만병에 좋다고 할 정도로 과장되게 알려져서 점점 더 귀해지고 있다고 한다. 몸에 좋다면, 특히 더 유난을 떠는 한국 사람들 때문에 이 땅의 식물들도 수난을 면치 못하는 것 같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0. 4. 8.
솜나물 202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