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고비과7 풀협죽도 2022. 7. 23. 지면패랭이 2022. 5. 9. 풀협죽도 2021. 7. 1. 지면패랭이 2017. 5. 5. 지면패랭이 일명 꽃잔디라고도 하는 지면패랭이다. 꽃은 흰색과 분홍색 두 가지가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흰꽃이 거의 다 피고 난 후에 분홍색 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다 피고 나면 보기 좋게 어우러진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기다리고 어우러짐! 얼마나 아름다운가! 인간은 그러한 미물에게서 여러 가지를 아직도 배워야만 하는 존재인 것 같다. 2014. 4. 18. 지면패랭이 초록 꽃잎이 잔디처럼 바닥에 깔려 퍼져 나가며 자라기에 꽃잔디라고도 하는 지면패랭이가 성당 앞에서 봄기운을 받아 이제 막 피어나고 있다. 이제는 우리 나라 어디가든지 볼 수 있는 외래종 귀화식물이지만 그래도 따스한 봄 소식을 전해주는 전령이기에 반갑다. 2014. 3.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