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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70

금창초 흔하지 않은 야생의 분홍색 금창초를 전남의 어느 섬에서 만났습니다! ^^ 이런 분홍색 금창초는 내장산에서 처음발견되었다 하여 내장금창초라고 한답니다. 땅에 바짝 붙어서 자라는 금창초는 대개 보라색입니다. 서로 잘났다고 더욱 크게 보이려고 하는 세상 안에서 금창초는 억지로 자신을 높이려 하지 않고 수수한 모습으로 묵묵히 살아가는 겸손한 꽃님입니다! ^^ 2009년에 어느 절 입구에서 새롭게 만난 금창초입니다. 역시 분홍색이라 반가웠는데 근처에 보니 보라색 금창초도 있더군요. 2009. 4. 22.
세이지 방부, 항균등의 살균 소독작용이 있어 각종 염증에 소염제로 뛰어며. 해열, 구풍, 정혈작용도 있는 만병통치약이랍니다. 이렇게 세이지는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만병통치약으로 이용되어 온 허브입니다. '세이지를 정원에 심어 놓은 집에서는 죽은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할 정도로 정평이 나 있는 허브이지요. 2008. 11. 6.
멕시칸부시세이지 허브의 일종입니다. 다른 세이지처럼 아주 향기로운 것은 것은 아니지만, 벨벳과 같은 재질의 느낌을 주는 꽃이 특이합니다. 2008. 11. 2.
살비아 어렸을 때는 흔히 사루비아라고 했지요... 우리말로 깨꽃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샐비아는 봄파종 일년초이며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의 브라질이랍니다. 꿀풀과에 속하며 원예상 널리 재배되고 있는것은 주로 살비아 스플렌덴스(Salvia splendens)라는 꽃입니다. 200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