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mm137 누리장나무 꽃과 열매 잎과 줄기 등 나무 전체에서 누린내가 나서 누리장나무라 부른다고 한다. 달리 부르는 이름이 개똥나무, 누린내나무이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19. 9. 7. 와온 해변 일몰 2019. 8. 19. 사위질빵 줄기가 연하고 잘 끊어져서 붙은 이름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사위 오면 씨암탉 잡는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사위 사랑이 극진했다. 그런데 옛 풍습 가운데 추수 때, 사위를 불러다 일을 시키는 예가 있었다. 귀한 사위가 힘들까봐 장모가 다른 일꾼들 몰래 사위가 짊어진 짐을 덜어 내곤 했는데, 그걸 본 사람들이 잘 끊어지고 연약한 덩굴인 사위질빵으로 지게 질빵을 만들어도 안 끊어지겠다며 사위를 놀렸다. 그 뒤로 사위질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cf.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서울: 중앙M&B. 2001년. 135~136쪽.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19. 8. 17. 박주가리 박주가리 김종태 얼마나 예뻐야 불러주실까얼마나 고와야 돌아보실까얼마나 향기로와야 다가서실까 이름 석 자 내 몫 아니고생김새 제눈에 안경이고타고난 유전인지라 어쩔 수 없는데 못난 이름 못난 꽃 못난 생김새 그보다 더욱 못난 당신의 마음고이 키운 그리움만 하늘로 날린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19. 8. 16. 참좁쌀풀 2019. 7. 2. 금산 원골 인공폭포 2019. 6. 12.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