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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물원

다래

by 大建 2009.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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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청산별곡에 나오듯이 다래는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 민족이 먹어 온 과일이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를 도와주러왔던 외국인중에서 식물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
그 묘목을 가져가서 개량한
뉴질랜드 키위에 밀려
원조인 다래는 요즈음 많이 드문 것 같습니다.

금강수목원에서 찍었습니다. 다래가 익을 무렵 다시 한 번 가봐야 할텐데...
꽃매미 약충들이 바글거리던 것이 마음에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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