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일을 맞아 정말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나섰습니다.
산으로 갈까 하다가 주일에 빨래를 한 청바지가 마르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ㅋㅋㅋ
산으로 가는 것은 포기하고 대청호를 한 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만족하여야 했습니다.
아직 눈이 많이 녹지는 않았지만, 날도 흐리고 내가 지닌 막눈에는 확 들어오는 풍경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대청호 생태습지라고 꾸며놓은 곳입니다.
요즈음은 여기 저기 풍차를 만들어 놓는 것이 유행인지...
어쨌거나 눈밭의 풍차가 운치는 있는 듯 합니다.
산으로 갈까 하다가 주일에 빨래를 한 청바지가 마르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ㅋㅋㅋ
산으로 가는 것은 포기하고 대청호를 한 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만족하여야 했습니다.
아직 눈이 많이 녹지는 않았지만, 날도 흐리고 내가 지닌 막눈에는 확 들어오는 풍경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대청호 생태습지라고 꾸며놓은 곳입니다.
요즈음은 여기 저기 풍차를 만들어 놓는 것이 유행인지...
어쨌거나 눈밭의 풍차가 운치는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