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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물원

컴프리

by 大建 2012. 6. 6.

012

2012


012

2011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원래는 코카서스 지방의 야생 목초였으나, 그 지방 사람들은 일찍부터 이 잎을 따서 말린 가루를 밀가루와 섞어서 유명한 러시아의 흑빵을 만들어 먹었다.
그 결과 컴프리의 영양가의 덕택인지 그 지방의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차나 건강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식물인 컴프리가 암을 유발하거나 간 기능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컴프리를 차나 다른 식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기존 제품의 판매를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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