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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풍경,정물

빨래 집게

by 大建 2011. 12. 3.


걸려 있는 빨래 집게들을 보면서 "대림시기를 보내는 우리의 자세도 저래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도 주님께서 쓰실 때까지 저러한 상태로 기다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주변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형제들끼리 오순도순 모여서 부르심을 깨어 기다리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언제 그분이 오시든지 기쁘게 우리를 잡아주실 것이고 당신이 필요한 곳곳에 우리를 사용하실 것이다.
대림절을 맞아 살아가는 우리의 신앙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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